상주시 재향군인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기사입력 20-12-17 14:04 | 최종수정 20-12-17 14:04
상주시 재향군인회(회장 이상인)는 12월 17일(목) 상주시를 방문하여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 130만 원을 기탁했다.
이상인 상주시재향군인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훈훈한 온정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상주시재향군인회는 고향의 어려운 이웃 및 지역인재육성과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고향 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상주시는 이날 기탁된 후원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1캠페인“모금행사에 기탁해 저소득가정 등에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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