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여성회관 생활도예반,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손수 빚은 도자기 컵 판매 수익 기부
기사입력 20-12-17 10:20 | 최종수정 20-12-17 10:20
문경시 여성회관 생활도예반(회장 진덕기) 교육생들은 지난 16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여성회관 생활도예반 교육생들이 박연태 강사님의 지도를 받아 손수 빚은 도자기컵을 전시하고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한 교육생은 “여성회관에서 운영하는 생활도예반 강의를 통해 도자기 빚는 법을 배우고 익혀 나만의 컵을 만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까지 이어지게 돼 참으로 뜻깊다.”며, 모두가 어려운 코로나시대에 이웃의 온정을 나누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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