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양봉원 , 상주시보건소에‘꿀 가공품’기탁
기사입력 21-01-06 19:57 | 최종수정 21-01-06 19:57
상주양봉원(대표 김언식, 상주시 청리면 소재)은 2021년 1월 5일(화) 상주시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면역력 등에 도움이 되는 ‘꿀 가공품 (360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상주시보건소는 최근 관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선별진료소를 확대 운영하여 확진자 접촉자 및 검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확진자 동선에는 신속하게 방역반을 투입하여 방역에 힘쓰고 있다.
김언식 대표는 “추운 날씨에 선별진료소 운영과 방역 활동에 애쓰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제품을 준비하였고, 앞으로도 안전한 상주시를 위해 보건소 직원들이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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