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농산물가공발전연구회, 상주시 장학회에 200만원 전달
기사입력 21-02-04 21:51 | 최종수정 21-02-04 21:51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에서 육성한 농산물가공발전연구회가(회장 이정한) 2월 1일 상주시 장학회에 200만원을 전달했다.
가공발전연구회는 코로나19로 힘든 상주 시민을 돕고자 이번 기부금 전달을 계획하였으며, 회원들의 참여로 100만원을 마련했다.
이정한 가공발전연구회장은“모두가 힘든 시기에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술센터에서 2013년부터 육성한 상주시 농산물가공발전연구회는 관내 가공인 37명이 모인 연구회로 농산물 가공기술의 연구 및 개발을 통한 농식품산업의 대외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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