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문경농협으로부터 사랑의 쌀 기부 받아
기사입력 21-02-10 10:01 | 최종수정 21-02-10 10:01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월 9일 농협 문경시지부(지부장 고재동)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작은 정성을 준비 하게 되었다며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40포를 전달 받았다.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설맞이 자원봉사활동주간’ 으로 이날 기부받은 쌀을 푸드뱅크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배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천문용(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따듯하게 식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봉사자분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확산하겠다” 고 말했다.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집중자원봉사활동’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복지증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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