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터미널점 최익조 대표, 이웃돕기 성금 천만원 기탁
기사입력 21-03-16 13:27 | 최종수정 21-03-16 13:27
파리바게뜨 터미널점 최익조 대표가 3월 16일(목) 상주시를 찾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최익조 대표는 “이번 성금 전달로 나눔을 망설이고 있는 잠재 기부자들에게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최익조 대표는 2017년 사랑의 열매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인 아너 소사이어티 상주시 2호, 경북 67호로 가입하는 등 불우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2017년부터 지금까지 이웃돕기 성금 총 1억 1,000만원을 상주시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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