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나누우리, 외서면 소외계층에 따끈한 짜장 전달
기사입력 21-03-16 08:17 | 최종수정 21-03-16 08:17
봉사단체 나누우리(회장 김영민)는 지난달에 이어 3월 15일(월) 외서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20세대에 직접 조리한 짜장 요리를 전달했다.
김영민 회장은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조리된 짜장 요리를 전달하고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바깥 활동이 제한되어 많은 이웃들이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다. 특히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따뜻한 짜장 요리가 요즘 같은 힘든 시기에 우리 이웃들에게 뜻깊은 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달 4일 짜장 15그릇을 외서면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며 매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짜장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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