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B 갤러리 카페, 연말 바자회 수익금 성금 기탁
기사입력 21-03-10 08:31 | 최종수정 21-03-10 08:31
4B 갤러리 카페(대표 김미연)는 바자회를 통해 작품을 판매한 수익금 514,00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지난 8일 상주시에 기탁했다.
4B 갤러리 카페는 작품을 감상하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2019년 12월 상주시 남성동에 문을 열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연말 바자회를 열어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재능 기부한 그림, 도자기, 사진 등을 할인 판매해 올린 수익금 514,000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김미연 대표는 “작은 정성이나마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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