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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여성농민회, 매주 목요일 ‘목요장터’ 개장.

기사입력 21-04-16 08:11 | 최종수정 21-04-1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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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석 상주시장이 15일 개장한 여성농업인 목요장터에서 구입한 농산물을 들어보이고 있다

  

상주시여성농민회(회장 신성남)가 주최하는 2021년 여성농업인 목요장터 개장식이 15일 상주시 문화회관 전정에서 열렸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여성농업인 목요장터’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상주문화회관 전정에서 지역의 여성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안전한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시민들에게 홍보‧판매한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농민회의 또 다른 역점 사업 중 하나인 ‘토종씨앗 지키기 나누기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토종씨앗 지키기 나누기 행사는 우리지역에 이어져 오는 토종씨앗을 여성농민회 1회원 1종자 심기를 통해 토종씨앗 지키기를 실천하는 행사로, 시민 대상 토종씨앗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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