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상주 봉사단체  ‘나누우리회’, 소외계층에 짜장봉사와 에어컨 설치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매월 1회 이상 짜장면 봉사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는 상주시 봉사단체 나누우리회(회장 김영민) 가 있다.

 나누우리회는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이번에는 천수재가노인복지센터(대표 설명수)에서 독거노인 가정에 6평의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 해 주었고, 외서면 세천 낙원반점(대표 김윤섭)에서는 짜장 봉사를 해 주었다.

9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나누우리회는 지난 2019념부터 요양시설, 복지단체 등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사랑의 짜장면 봉사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나누우리회 김영민 대표는 앞으로도 짜장봉사와 에어컨 설치 등 재능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