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새마을회, 51주년 새마을의날 기념 맞아 농촌일손돕기 전개
기사입력 21-04-28 07:48 | 최종수정 21-04-28 07:48
▲상주시새마을회, 중동면 우물리에서 농촌일손돕기 전개 후 단체사진
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새마을운동 제창 51주년 새마을기념일(4. 22.)을 맞아 기념행사를 계획하였으나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대체 행사로 24개 읍면동별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기로 했다.
새마을회 임직원 20여 명은 27일 중동면 우물리에 거주 하는 일손 부족 농가 밭 3천여 평에 가지 모종을 심는 것을 시작으로 4~5월 집중적으로 읍면동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정희 회장은 “농가 인구 감소와 농촌 인력의 고령화로 일손 부족 현상이 해마다 되풀이 되고 있다”며 “바쁜 영농 철 만이 라도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설 것이며 작은 일손 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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