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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 봉사단, 독거노인 세대 집수리 봉사

기사입력 21-04-27 07:59 | 최종수정 21-04-2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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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의 BAND 모임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 봉사단(회장 김영기)은 경북사회복지협의회 협찬을 받아 지난 4월 25일 부원동의 주거 환경이 취약한 복지관 이용세대 1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김영기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 봉사단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봉사단 회원들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수리 후 만족해하시는 이용자를 보니 절로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속에서 봉사단의 연이은 봉사는 복지관에 천군만마와 같은 힘이 된다며, 이번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 봉사단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지난 2020년에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의 저소득 독거노인세대에 도배, 장판 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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