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스승의 날을 맞아 보육 교직원 318명에게 꽃 화분 전달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5월 14일(금)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어린이집 전체 보육 교직원 318명에게 꽃 화분을 전달하는 보육 교직원 힐링프로그램 ‘선생님 덕분에’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상주시어린이집연합회도 어린이집에 떡을 배달하는 등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5개 분과 중 보육가족분과에서는 분과회의를 통해 관내 보육 교직원들의 사기를 증진하고 관내 영세 화훼농가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선생님 덕분에’를 마련했다.

이지영 분과장은 “이번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어린이집의 휴원‧재개와 매월 이루어지는 선제검사로 많이 지쳐있는 우리 교사들에게 정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