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아동복지센터, 상영초와 마을밀착형 지역특화 사업 상상굿센스
상주아동복지센터(센터장 김명자)와 상영초등학교(교장 이병철)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2021 마을밀착형 지역특화사업에 4년째 선정되어 아동 30명이 상주청년예술연합회 회원들, 현대자동차교육봉사단 H점프스쿨의 대학생들과 함께 외남면의 수령 750년 된 하늘 아래 첫 감나무를 돌아보고 감꽃을 주워 감꽃 목걸이와 감꽃 팔찌 만들기 체험을 하고 곶감송 플래시몹을 하는 등의 첫 행사를 가졌다.
2021년의 굿센스사업 프로젝트는 ‘무대 위, 나 그리고 우리 곶감을 말하다’로 지역 청년 봉사단과 연계하여 곶감의 본향에서 곶감을 찾아 상주 관내 농가와 기업을 다니며 곶감이 만들어지기까지 사계절의 모습들을영상으로 담고 편집하여 방송을 제작하고,
▲곶감 송 플래쉬 몹
곶감에 관련된 전설을 연극으로 표현하는 연극 놀이, 곶감을 이용한 온라인 요리대회 시즌2~, 기성곡을 개사하여 곶감송 만들기 대회 등 여러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아동청소년들에게 우리 고장의 특산물을 올바로 이해하고 애향심을 키우도록 돕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다.
김명자 센터장은 ‘코로나로 인해서 바깥 활동을 하지 못했으나 관내에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준비하였으며 이번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남은 일정에 대해 아동청소년들의 기대가 매우 크지만 조심스럽게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상주아동복지센터는 맞벌이 나홀로 아동을 비롯해 돌봄과 도움이 필요한 아동ᐧ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보호, 학습, 문화, 정서, 지역연계프로그램을 방과 후 무료로 이용하는 아동ᐧ청소년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며 꿈을 키워주는 아동복지시설로 지역아동센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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