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안보현장견학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
기사입력 21-06-16 15:48 | 최종수정 21-06-16 15:48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안보현장 견학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사진제공-문경시)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지회장 노춘택)는 지난 15일 안보현장 견학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안보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사람 간 거리두기로 코로나19 예방에 철저를 기하며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박열의사기념관을 관람하며 통일역량과 안보의식을 강화했다. 또한 문경돌리네습지와 문경새재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문경 만들기에 동참했다.
노춘택 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장은 “자유총연맹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헌신적인 노력으로 국민통합을 이끌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온 단체다. 이번 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견문을 넓혀서 지역사회를 이끄는 모범 단체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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