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희망상주재단 업무협력 MOU 체결
기사입력 21-07-22 09:29 | 최종수정 21-07-22 09:29
▲상주시소상공인연합회 우병학 회장(좌)과 희망상주 성민수 회장(우)이 업무협력 협약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사제공-하춘도)
소상공인연합회 상주시지회(회장 : 우병학)와 비영리 법인봉사단체인 희망상주재단(회장 : 성민수)은 지난 7월 20일 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업무후원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상주시지회는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희망상주재단을 통해 후원과 봉사 활동을 하고 희망상주재단은 원하는 회원사에 한해 소상공인연합회 상주시지회 가입을 지원을 하게 된다.
2021년 법인허가를 받은 ‘희망상주재단’은 SNS 밴드 가입 회원 5,100여 명이 코로나로 힘든 사회적 약자 및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해 온 단체이며 소상공인연합회 상주시지회 우병학 회장은 지난 6월 25일 회장으로 취임하였고 임기는 3년이다.
소상공인연합회 상주시지회 우병학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 및 경제⋅사회적 약자들에게 희망상주재단과 함께 희망을 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성민수 희망상주재단 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 상주시지회와 함께 봉사와 후원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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