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한닢쿡, ‘김은희의 집밥요리’500팩 기부
기사입력 21-08-06 19:54 | 최종수정 21-08-06 19:54
▲(주)윈스 김은희 대표 집밥요리 3종 500팩 기부(사진제공-문경시)
㈜원스(대표 김은희)는 8월 6일(금)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이웃사랑의 실천으로‘김은희의 집밥요리’ 3종 500팩(약 440만원 상당)을 문경시에 기탁했다.
전통을 계승하는 바른 먹거리 제작을 목표로 2018년 설립된 주식회사 원스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여름을 보내고 계실 관내 독거노인 분들을 위하여 ‘김은희의 집밥요리’중 배추 된장국, 시래기 생콩된장국, 돼지고기 김치찌개 3종의 500팩을 문경시에 기부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은희 대표는 “모든 식자재를 국산 천연재료만을 사용하는‘한닢쿡’에서 생산한 ‘김은희의 집밥요리’ 3종이 어르신들의 입맛에도 잘 맞으실거라 생각되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실 독거노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실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천문용 문경시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계신 ㈜원스 김은희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된 집밥요리 3종은 빠른시일 내 관내 독거노인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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