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식객 허영만 백반기행 촬영 후 단체사진(왼쪽세번째부터 우병학 부부, 허영만, 김태환)

소박한 동네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녹화가 5일(일) 상주시 서문동 소재 30년 전통 ‘너구리’ 식당에서 있었다. 

식객 허영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화가 중의 하나로, TV조선 ‘식객 허영만 백반기행에 출연하여 우리나라 팔도강산의 음식과 식재료, 숨겨진 맛 집 등을 소개한다.

식객 허영만의 상주 방문은 상주출신 축산경제 김태환 대표의 초청으로 상주의 유명한 맛 집을 소개하기 위하여 방문했다. 

상주 너구리 식당은 전문한식점으로 30년 전통의 소고기 로스구이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주인인 우병학 사장님은 현재 소상공인연합회 상주시지회장으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다.

이날 허영만 식객은 너구리 식당에서 손님들이 많이 찾는 소고기 모듬구이를 먹으면서 TV 촬영을 하고 이후 김태환 대표와 함께 낙동면 구잠리 축산농가를 방문해 환담을 나누었다.

‘식객 허영만 백반기행’ 상주 너구리 식당 녹화는 오는 9월17일(금)과 24일(금) 저녁 8시 TV조선에서 방영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