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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상주署, 꽃을 통해 키워나가는 청렴실천 문화

중간관리자의 청렴 꽃 피우기 활동, 부서원을 꽃처럼 아끼는 마음 배양

기사입력 21-08-30 13:08 | 최종수정 21-08-3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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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서 청렴 꽃 피우기 활동 우수직원 포상 직원 단체사진(사진-상주경찰서) 



상주경찰서는  올해 5월부터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렴 꽃 피우기’ 활동을 실시하며, 일상생활 속 의무위반 사고 예방 및 청렴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청렴 꽃 피우기’는 청렴행동 실천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상주경찰서의 자체 특수시책 활동에 해당한다. 

  

시행 첫 해인 20년도에는 청년경찰관(임용 5년 미만)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올해는 중간관리자로 대상을 변경하여 지속적인 청렴 꽃 피우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청렴 꽃 피우기 활동에 적극 참여한 우수 중간관리자를 선정하여 해당 소속 부서원에게 표창 및 장려장을 수여하는 등 사기진작 활성화 취지도 포함하고 있어 직원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생활질서계장 김수동 경감은 “중간관리자가 청렴 꽃을 직접 가꾸고 키우면서 정서적 안정감과 함께 부서원을 더욱 소중히 아껴주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며, 보다 솔선수범한 자세로 노력하게 되는 좋은 동기부여 계기가 되고 있다”며 활동 참여 소감을 밝혔다. 

 

안문기 상주경찰서장은 “청렴 꽃 피우기 활동을 통해 중간관리자의 부서원에 대한 애정과 책임의식을 더욱 강화하며, 이를 통해 상주경찰의 바람직한 청렴문화 확산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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