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청년회,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개선
기사입력 21-09-13 10:56 | 최종수정 21-09-13 10:56
▲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청년회,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개선 및 안심방역 봉사(사진-문경시)
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청년회(회장 박중석)는 지난 9일 산양면 연소리에 거주하는 한 취약계층 가정에서 주택 개·보수, 도배·장판 교체, 집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본 사업은 오는 10월 말까지 총 4회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특히, 집주인과 사전에 친밀감을 형성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반영하여 오래된 가구, 집기, 쓰레기를 모두 처리하였으며 주택 내부 거실, 방, 주방의 도배 장판을 모두 교체하는 한편, 대상가구와 마을 주요지점 거리 소독 등 코로나19 안심방역 활동도 병행했다.
박중석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청년회장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청년회원들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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