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상주경찰서 직원들이 출근시간에 맞춰 정문에서 의무위반 사고 예방 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상주경찰서) 

상주경찰서(서장 안문기)는 9얼6일(월) 아침 출근시간에 맞춰 경찰서 정문에서 의무위반 사고 예방 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올해 중 다섯 번째 실시하는 청렴실천 캠페인으로써, 특히 9월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엄중한 시기가 지속되고 있는만큼 공직자로서의 솔선수범 자세와 의무위반 사고 예방 노력 등 선제적인 청렴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최하였다.

이 날 캠페인에는 상주경찰서 청문감사인권관과 청렴동아리(삼백청우회) 회원을 비롯한 16명의 직원이 참여하며, 상주경찰의 능동적인 청렴실천 의지를 보여주었다.

캠페인 활동의 가시적 홍보 효과를 위해 참여 직원들은 청렴 홍보 문구가 적힌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하였으며, 

의무위반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홍보 전단지와 함께 청렴동아리에서 준비한 청렴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일상 생활 속 모범적인 청렴행동 실천을 독려하였다.

안문기 상주경찰서장은 “청렴문화 정착·확산을 통해 경찰관의 모범적 행동을 강화하고 의무위반 사고를 예방하여, 시민에게 더욱 존중받는 상주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