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경북민간어린이집 연합회 민간보육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사진제공-경북민간어린이집 연합회) 

경북민간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이재법)는 9월3일~4일, 1박2일 일정으로 영주 소재 국립 산림치유원에서 경민련 이사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민간보육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1일차 보육교직원의 코로나로 지친 심신의 힐링 시간과 현장에 답을 찾는 보육현안 토론 2일차 국회 고영인의원실 김항기 보좌관을 강사로 모시고 “유보통합정책의 쟁점과 전망 향후과제” 주제로 시대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을 찾기 위한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아이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은 시설 유형별 차별 없는 지원이 있을 때 아이의 행복이 보장 될 것이다.

보육교직원 입장에서는 동일 노동에 대한 동일임금이 보장되는 제도와 정책이 선행될 때 국가책임 보육이라 할 것이다.

양질의 보육서비스는 영 유아 권리가 존중되는 아이중심 보육서비스 실천만이 행복한 아이세상 경북보육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