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쌀, 독일 프랑크푸르트서도 인기!
상주시, 올 들어 세 차례 수출, 미국·캐나다 등 이어 유럽시장 개척 나서
기사입력 21-09-30 16:32 | 최종수정 21-09-30 16:32
▲상주 아자개 쌀(상주시)
상주 아자개영농조합법인(대표 정태식)은 9월 30일 상주 쌀을 독일로 수출했다.
수출 길에 오른 쌀은 2톤(6백만원 상당)으로 적은 물량이지만, 올 들어 두 차례에 걸쳐 2톤(6백만원 상당)을 내보내는 등 꾸준히 수출하고 있다. 수출한 쌀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한독마트에서 판매한다.
상주시는 올해 2월 프랑크푸르트의 한독마트에 상주시 수출홍보관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쌀뿐만 아니라 곶감·배·농식품 가공제품도 판매 중이다.
상주시는 지금까지 미국과 캐나다 등 시장을 뚫은 데 이어 새로운 시장으로 유럽이 유망하다고 보고 독일 수출 길을 개척하고 있다.
상주 쌀은 미국·캐나다·영국·호주 등 해외시장에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아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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