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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해피바이러스봉사단, 상주시재향군인여성회 명절맞이 안녕 캠페인 펼쳐

기사입력 21-09-23 09:01 | 최종수정 21-09-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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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바이러스봉사단이 중앙시장에서 명절맞이 안녕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상주시)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9월 17일(금) 해피바이러스봉사단(회장 고연선)과 상주시재향군인여성회(회장 김경숙) 회원 20여 명과 안녕한 명절보내기 문화 확산을 위해 풍물거리 일대에서 명절맞이 안녕 캠페인을 펼쳤다.


 해피바이러스봉사단은 풍물거리 일대에서 시장을 찾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몸은 멀지만 마음은 가까이 등 다양한 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들고 코로가19 극복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상주시재향군인여성회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버스 승‧하차 도움(짐 들어드리기, 손잡아드리기), 버스 시간 및 행선지 알림, 버스 정류장 소독을 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장바구니와 마스크를 나눠주며  코로나19 시대에 마스크 착용과 환경을 생각한 행동실천의 중요함을 알렸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정하선 센터장은 “안녕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시민들도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행복하고 안전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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