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로타리클럽, 지역 장애인 가구에 '사랑의 이불 전달'
기사입력 21-10-28 19:59 | 최종수정 21-10-28 19:59
상주 로타리클럽(회장 최창호)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장애인가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성문)에서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국제로타리3630지구 상주로타리클럽, 사랑의 이불 전달식(상주장애인종합복지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총 20채의 이불을 후원한 상주 로타리클럽은 2021년 8월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증진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상주 로타리클럽 최창호 회장은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는 장애인분들께 준비한 이불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손성문 관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시는 상주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가정에 물품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하였다.
현재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1 재가 장애인 난방비 지원사업 <희망나누기 온도 높이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모금된 난방비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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