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열사모, 청각 장애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기사입력 21-10-25 16:32 | 최종수정 21-10-25 16:32
▲열사모 회원 단체사진(열사모 제공)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모임(일명:열사모) 강명수 회장외 회원 20여 명은 지난 10월24(일) 상주시 화동면 반곡리 청각 장애인 조성일씨 가정을 방문하여『사랑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지붕공사를 비롯한 도배, 씽크대 및 장판 교체 등 집안 청소로 조성일씨와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땀방울을 흘렸다.
▲집안 정리하는 회원들 모습(열사모)
열사모(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모임)는 상주시에서 도배, 장판, 샤시 등의 자영업에 종사하는 회원 20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2005년부터 현재까지 12년간 꾸준히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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