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상주시 공무직 노조원들이 북천 환경정화 활동에 앞서 강영석 상주시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상주시)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상주시지부(지부장 장현석)는 10월 20일(수) 오후 2시 조합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쾌적하고 깨끗한 북천 환경조성을 위해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합원들이 2개조로 나뉘어 북천 일대에 버려진 폐비닐과 각종 쓰레기를 일제 수거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장현석 상주시지부장은 “깨끗해진 북천을 보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부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상주 시민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