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가을 단풍철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 실시
기사입력 21-10-08 20:27 | 최종수정 21-10-08 20:27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합동 추락·조난 등 산악사고 대비 훈련 진행(상주소방서)
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8일 화북면 속리산 국립공원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과 합동으로 추락·조난 등 산악사고를 대비하여 구조 능력 향상과 현장 적응성을 위해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단풍구경과 코로나19에 따른 등산객들이 증가하면서 인명사고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신속한 인명구조와 각종 산악구조장비 조작 및 숙달을 위한 훈련으로 ▲수직·수평로프 구조훈련 ▲조난자 발생 시 응급처치 및 이송훈련 ▲안전한 산행을 위한 캠페인 등으로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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