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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찾아라! 상주 행복마을 7호” 현판식 가져

기사입력 21-11-10 08:14 | 최종수정 21-11-10 08:14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11월 9일(화) 은척면(면장 차영수) 하흘2리에서 “찾아라! 상주 행복마을 7호” 현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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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상주 행복마을 7호' 은척면 하흘2리, 자원봉사자와 주민들 단체사진(상주시) 


2014년부터 추진된 ‘찾아라! 상주 행복마을!’은 자원봉사자와 주민들이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재능 나눔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번 행복마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활동별로 대면과 비대면으로 나누어 10월 30일(토)부터 11월 10일(수)까지 진행됐다. 

 

은척의용소방대(대장 이정희)의 안전한 마을을 위한 태양광 LED 벽부등과 투척용 소화기 설치, 남성의용소방대(대장 최경렬)의 문패 부착,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봉사단의(회장 김영기) 홀로 어르신가정 LED 교체와 노후 칼 칼갈이, 대한미용사회 상주시지회(회장 박선희)의 이미용 활동, 연화회(회장 김영자)의 행복꾸러미 제작(마스크, 긴급의료품, 식품 등) 및 전달, 


안경마을(대표 이대조) 시력검사 및 돋보기 지원 활동으로 하흘2리 주민들에게 행복을 전달했다. 

 

하흘2리 우병조 이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나눔으로 마을 주민들이 행복해한다”며 “우리 마을을 위해 활동하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를 통해 안녕한 상주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안녕한 상주시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자원봉사센터(533-4033)로 연락하면 된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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