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재경상주시향우회 회원들이 고향전통시장장보기 행사에 앞서 왕산역사공원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하춘도)

재경 상주시향우회(회장 성백연)는 지난 11월7일 상주 장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재경상주시향우회 회원들이 상주 전통시장인 풍물거리에서 농산물을 구매하고 있다(사진제공-하춘도)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재경상주시향우회 회원 3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 화폐 사용과 개별 상품 구매를 통해 상가와 점포 위주의 구매활동에 총 2500여 만의 농산물과 물품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백연 회장은 “지역 상인에 도움이 되고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정례화 하고 출향인사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수도권 농산물 판로를 개척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