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 이전·신축 청사 안전기원제 행사 가져
기사입력 21-11-24 21:17 | 최종수정 21-11-24 21:17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이 상주소방서 신축 안전기원제 행사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상주소방서는 23일 오후 3시 상주소방서 청사 신축 예정지에서 청사 신축에 따른 공사 무재해를 염원하는“상주소방서 신축 안전기원제”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욱 경상북도의원, 이주원 상주소방서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됐다.
현 상주소방서 청사의 노후화로 그동안 이용에 많은 불편을 감내해온 상주 시민의 염원을 담아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상주소방서 신청사는 사업비 124억 원, 부지 10,384㎡, 건축연면적 4,985㎡,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각 과 사무실, 체력단련실, 심신안정실, 차고, 훈련탑 등으로 2023년 5월 완공 예정이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상주소방서 청사가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되어 기쁘다”며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안전에 각별히 유념해 시공해 달라”며 시공사 및 감리단에게 당부했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어울 한마당 및 녹색생활 실천운동 캠페인 개최 21.11.24
- 다음기사상주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21.11.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