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장애인 역도연맹 축하 잔치
기사입력 21-11-19 23:17 | 최종수정 21-11-19 23:17
▲상주시 역도연맹 축하잔치에 참여한 내빈들 단체사진(사진제공-오정택)
상주시 장애인 역도연맹(회장 박원석)은 19일 오전 11시 상주시 장애인체육 역도훈련장 전정에서 ‘제41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여자부문 3관왕 금메달 획득을 기념 축하하는 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강영석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김영선 경북도의원, 시의원 과 각 장애인 단체 대표,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열체크와 방문자 기록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행사 주인공은 여자부문 3관왕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김혜민씨로 상주시장애인역도연맹 사무국장으로 재임하며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김씨는 올해 상주시 문화.체육부문 상주시민상 수상자 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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