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지체장애인협회, 비장애인 대상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펼쳐
기사입력 21-11-16 11:34 | 최종수정 21-11-16 11:34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는 지난 14일 상주시 관광지 경천섬일대에서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사업을 펼쳤다.
▲한 어린이가 힐체어를 타고 장애인 체험을 하고 있다(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부)
카툰 전시 및 휠체어 체험을 통해 장애인과 편의시설의 편견과 선입견 해소 및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인식 전환을 높여 사람들의 편견이 하나씩 사라져 누구나 장애를 경험한다 하더라도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많은 노력과 관심이 지속되길 기대한다.
김세경 상주시지회장은 “ 장애인의 사회적 통합을 위해 여러 활동이나 정책 수단들이 동원될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비장애인들이나 혹은 사회가 가지고 있는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지체장애인협회를 알리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이바지 하겠다.” 라고 하였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문경시 여성자원봉사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가져 21.11.16
- 다음기사함창읍 초록드림, ‘누에고치 실뽑기 체험키트’ 기탁 21.11.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