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중앙시장 12일 상주장날 ’가을대축제’ 개최
가전제품 등 경품행사... 1만원 이상 고객 대상 즉석복권 지급
기사입력 21-11-11 08:12 | 최종수정 21-11-11 08:12
상주중앙시장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시장의 경기 회복 및 활기찬 시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11월12일(금) 10시부터 즉석복권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상주중앙시장 가을대축제’를 연다.
2021년 시장경영바우처 마케팅 사업의 하나인 이번 행사는 그동안 상주중앙시장을 이용한 고객에게 보답하는 뜻에서 중앙시장 150여 개 점포에서 마련했다.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즉석복권을 지급하고 그 자리에서 복권을 긁어 당첨되면 공기청정기·제습기 등 경품을 지급한다. 또 시장 내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마스크, 장바구니, 손 소독제도 제공(선착순)할 예정이다.
당일 고객들은 1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시장 내 꼭감카페 앞 경품 지급처에 제출한 후 즉석복권을 받아 확인하면 된다. 행사는 당일 방문객의 체온 체크 및 거리두기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호 상주중앙시장상인회장은 “이번 경품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고객들의 소비 심리에 활력을 불어넣고 중앙시장 상인들과 고객이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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