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카스테라 카페 대표, 곶감축제 판매수익금 기탁
기사입력 25-01-15 08:44 | 최종수정 25-02-12 18:46
▲○안 김종철 카스테라 대표와 전재성 계림동장(오른쪽)
상주시 무양동 소재 수제 요거트와 카스테라 전문점을 운영하는 김종철 카스테라 카페(대표 김종철)에서 1월 14일 계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곶감축제 판매 수익금을 기탁했다.
김종철 카스테라는 이번 2025 상주곶감축제(1월 9일 ~12일)에서 카페를 운영한 수익금 50만원을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기탁하였으며, 특히 지난해 곶감축제 수익금 전액(138만7천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와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종철 대표는 “카페 운영 수익금을 상주시민께 돌려드리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과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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