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중소기업협의회 이웃돕기 성금기탁
기사입력 21-12-21 07:53 | 최종수정 21-12-21 07:53
상주시 중소기업협의회(회장 정영훈)는 지난 20일 월요일 상주시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1999년 3월에 창립된 상주시 중소기업협의회는 현재 정영훈회장 외 회원2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상주시 소재 중소기업체 회원 간 자유로운 교류 활동을 통한 경영능력 향상 및 업체 간 친목을 도모하여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초대 박원규 회장의 취임 아래 현재 5대 정영훈 회장으로 협의회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경북대 상주캠퍼스와 스마트 농·축산 기반기술 강화 협약서 체결, 경북대 및 지역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전달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또한 2022년부터 상주미래산업 발전 포럼 등의 지역경제발전에 주안점을 두고 활동하여 상주시 경제발전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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