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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낙동면 3남매, 용돈모아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박준호 전 상주시의원 손자손녀 박정진, 박시은, 박예은

기사입력 22-01-11 08:59 | 최종수정 22-01-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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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전 상주시의원 손자손녀 박정진, 박시은, 박예은 3남매는 지난 1월10일  겨울철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라며 십시일반 모은 용돈 207,390원을 낙동면에 전달했다.


이들은 평상시 모은 용돈을 매년마다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면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우리 학생들이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고사리 손으로 모아준 성금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정성껏 모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용기와 힘이 될 것이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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