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점촌1, 2동) 새뜰마을사업, ‘잿골마을 설맞이 희망빚기’성료
기사입력 22-01-26 10:24 | 최종수정 22-01-26 10:24
▲점촌1, 2동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잿골마을 설맞이 희망빚기’행사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1월 24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점촌1, 2동 새뜰마을사업의 일환인‘잿골마을 설맞이 희망빚기’행사를 마을 주민들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임인년 새해를 맞아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문경시 도시재생과 및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인원에 제한을 두고 백신접종확인 및 발열체크를 진행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복만두 빚기, 새해 입춘방 쓰기, 꽃그림 그리기 체험으로 구성되었으며 자원봉사자 및 마을활동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을 위해 힘을 모았으며 새롭게 단장한 “문경 잿골 새뜰마루”를 통하여 연내 진행될 새뜰마을 사업의 주민에 대한 홍보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기회가 되었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지역 주민은 “항상 조용하기만 했던 우리 동네에 이런 행사가 열려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으며 문경시 관계자는 “커뮤니티센터의 개소와 함께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새해맞이 행사를 기획했는데 계속해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및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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