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새마을부녀회, 설맞이 다둥이, 조손가정에 생필품 전달
기사입력 22-01-25 08:55 | 최종수정 22-01-25 08:55
상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명숙)는 24일,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관내 11개 읍면동 다둥이가정 6가구와 조손가정 5가구에 쌀, 라면, 화장지,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읍면동별로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자 실시하였다.
특히, 상주시새마을부녀회는 함께 잘사는 공동체 운동을 위해 5년째 매 명절마다 이웃사랑 다둥기 돕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을 위한 김치 담가주기, 홀몸노인 무료중식봉사, 밑반찬 만들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행사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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