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중점관리대상 화재예방 현장지도
기사입력 22-03-11 08:25 | 최종수정 22-03-11 08:25
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10일 청리면 소재 ㈜재영택 공장 외 1개소를 방문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 확인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방문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중점관리대상에 화재 예방과 자율안전관리 유도,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현장 방문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이주원서장은 관계자와 함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안전관리에 대한 정보 공유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 ▲‘불 나면 대피 먼저’ 등을 홍보했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 “화재는 무엇보다 예방이 최선이다”라며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취약 대상물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철저한 예방·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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