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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쌀 태평양을 건너 미국 밥상에 오르다!

기사입력 22-02-25 08:59 | 최종수정 22-02-2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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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아자개영농조합법인(대표 안성환)은 지난 2월 24일 회원농가 및 수출업체 경북통상주식회사(대표 김유태), 상주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쌀을 미국으로 수출하였다.


이번 수출 길에 오른 상주쌀은 6톤, 1천5백만원 상당으로 낙동강변 사벌 평야의 비옥한 토지에서 생산된 명품 일품벼로 미국 시장으로 나가 한인마트 및 현지마트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의 밥상을 책임질 예정이다.


상주쌀은 2014년 첫 수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한 수출을 통해 뛰어난 품질을 해외시장에서 인정을 받아 북미, 유럽 그리고 아시아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즐겨 찾고 있다. 


한편, 상주시는 지난해 53톤의 쌀을 수출하여 경제 불황 속에서도 1억 7천만원 상당의 외화를 벌어들이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올해는 2억원 목표로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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