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위영 상주시장 예비후보, 『영남권 제2가락동 도매시장 유치·건립!』
“위기의 상주를 100년 먹고 살 기회의 상주로 바꿀 것”
기사입력 22-04-15 14:45 | 최종수정 22-04-15 14:45
▲윤위영 상주시장 예비후보
윤위영 국민의힘 상주시장 예비후보는 15일 ‘영남권 제2가락동 도매시장 유치·건립’ 핵심공약을 공개했다.
15일 윤예비후보가 발송한 상주시장 예비후보자 홍보물에 따르면, 윤예비후보는 『상주의 새 시대 5대비전』을 구현할 실천공약으로 상주시 일원에 200만㎥ 규모로 서울가락동시장 수준의 도매시장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세부계획을 보면, 재원은 국비, 도비, 시비에 민자를 더해 조달하며, 경북도의 승인을 얻은 후 즉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윤예비후보는 이와 관련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농업수도로 꼽히는 상주만이 할 수 있는 선택이라는 점에서, 여타 지역과의 차별화가 확연한 정책”이라며 “이를 계기로 그동안 점차 쇠락의 길을 걸어 온 상주의 일자리를 포함한 경제·사회·문화관광 등의 분야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상주의 힘!, 확 바꾸겠습니다』를 표제로 하는 예비후보자 홍보물에는 35년 행정전문가인 윤예비후보 자신만이 윤석열 대통령당선자, 임이자 국회의원과 함께 상주발전을 제대로 이룰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밖의 주요 공약으로는 ‘일, 소통, 공정’으로 ▲상주다운 상주 만들기 ▲활력 넘치는 상주 만들기 ▲미래가 있는 상주 만들기 ▲더불어 잘 사는 상주 만들기 ▲시민이 행복한 상주 만들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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