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농가맛집, 간편조리세트 상품개발 공모전 입상
종달이와보릿단 ‘어복쟁반’ 상품으로 출시예정
기사입력 22-04-25 08:04 | 최종수정 22-04-25 08:04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에서는 농촌진흥청과 롯데마트, 프레시지가 공동으로 주관한 『향토음식 활용 간편조리세트 상품개발 공모전』에 농가맛집 ‘종달이와 보릿단’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종달이와 보릿단(대표 김정재)은 2019년 도비보조사업을 통해 육성된 농가맛집으로 종달이와보릿단밥상(어복쟁반), 종달이밥상(한우떡갈비 밥상), 보릿단 밥상(수육밥상) 등을 판매 중에 있다.
향토음식 간편조리세트 상품개발 공모전은 지역별 특징이 있는 식재료를 활용한 간편조리세트(밀키트)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1차 서류심사 통과 후 4월 14일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향후 참여기업·농가맛집 공동 밀키트 상품화를 10월까지 진행예정이며, 개발 확정 상품에 대한 소개 및 품평, 시상식을 11월에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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