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 전경(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지사장 김홍식)는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 실천 확산을 위한「줍·자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공단의 이번 캠페인은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일상생활 속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지역 내 환경보호 문화 확산에도 앞장선다는 취지로 추진하였다. 

「줍·자 캠페인」은 평소 자동차로 출근하던 직원이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걷기)하면서 출근길에 쓰레기를 줍는 행사로 상주시 공영자전거 대여 사업의 협조를 통하여 진행되었다. 

▲자전거 출근으로 환경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 단체사진(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 

이날 환경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은 ‘자전거 출근이 힘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동료들과 함께하는 이번 활동이 환경보호에 기여한다는 자부심도 생기고 코로나 블루 우울감에도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일상생활 속 작은 즐거움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식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행과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 등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