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청렴선도그룹(청렴 두드림) 및 참여직원(사진제공-상주경찰서) 

상주경찰서(서장 김유식)는 5월10일(화) 오전 8시 아침 출근시간에 맞춰 경찰서 입구 정문에서 출근길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에는 상주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청렴선도그룹(청렴 두드림) 및 참여직원 등 총 16명이 참여하였다.

상주경찰서는 출근길 청렴 홍보 캠페인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청렴행동 실천을 독려하고, 특히 경찰관 반부패 및 의무위반 예방에 대한 내부 공감대 형성 홍보 활동에 주력하였다.

캠페인 활동의 가시적 홍보 효과를 위해 참여 직원들은 청렴문구가 적힌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하였으며, 의무위반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홍보 전단지와 함께 청렴선도그룹에서 준비한 홍보물품을 배부하였다.

자발적·능동적인 청렴행동 실천 분위기를 지속 이어가기 위해 상주경찰서는 향후에도 정기적인 청렴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유식 상주경찰서장은 “‘술 취해 잡은 핸들, 놓쳐버린 가족 행복’이란 문구가 부착된 홍보물을 직접 직원에게 전달하며, 상주시민에게 따뜻하고 당당한 청렴경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며 “의무위반 사고 예방과 청렴행동 실천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상주경찰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