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상주시새마을회,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 낙동강 및 샛강 살리기 생명운동 행사 후 단체사진(사진제공-상주시)
 

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29일, 경천섬 일원에서 새마을지도자 150여 명이 참여해 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 낙동강 및 샛강 살리기 생명운동을 실시했다.

낙동강 본류가 시작되는 상주를 시작으로 낙동강 및 샛강 살리기 생명운동의 범시민운동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EM흙공던지기 및 경천섬 일원을 돌며 쓰레기는 줍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와 별도로 각 읍면동에서도 새마을지도자 600여 명이 새마을의 날 기념 주간 동안 읍면동 각 지역별 샛강에 EM흙공 던지기와 환경정화 활동 행사에 동참하여 낙동강 수질 개선 활동과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특히, 행사에 쓰인 2,000여 개의 EM흙공은 새마을지도자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체험 학습으로 직접 만들어 발효시켜 준비했으며, 생태계 복원과 악취 제거 및 정화작용을 통하여 수질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