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블루베리 농가, 경천섬에서 직접 홍보 판매
6월18일~19일 이틀간 경천섬앞 판매장
기사입력 22-06-14 08:14 | 최종수정 22-06-14 08:14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맛과 건강에 좋고 품질이 우수한 상주 블루베리와 체리 홍보․판매행사를 6월 18일부터 6월 19일까지 2일간 경천섬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주 블루베리와 체리 농가에서 재배한 베리류를 농가가 직접 판매해 농가에는 소득 증대를,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신선한 베리류를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작목반은 노던블루베리작목반(회장 김상곤), 상주블루베리작목반(회장 이종구), 상주체리박목반(회장 안태식)으로 고품질의 블루베리와 체리를 생산하고 있는 작목반이다.
블루베리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의 함량이 높아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체리는 국내 생산량이 적어 국산 체리를 맛보기 어려웠으나 최근 재배기술 향상으로 생산이 늘어 국산 체리의 신선함과 새콤달콤한 맛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판매가격은 블루베리, 체리 각각 500g에 1만원으로 판매할 계획으로 경천섬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시여성단체, 범죄예방 여성안심 호신술 교육 22.06.14
- 다음기사사)전국한우협회 상주시지부, 관내 학생들에게 한우 맛체험 행사 실시 22.06.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