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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문경21추진위원회, 자전거 무상수리센터 운영

기사입력 22-06-09 10:37 | 최종수정 22-06-0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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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무상수리센터 운영(사진제공-문경시)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성호)는 자전거 수리센터가 없는 읍면지역으로 찾아가 고장 난 자전거를 무상으로 수리해 준다. 


무상수리 기간은 6월10일 문경읍을 시작으로 6월11일(가은읍), 6월12일(영순면), 6월25일(산양면), 6월26일(호계면), 7월2일(산북면), 7월3일(동로면), 7월9일(마성면),  7월15일(농암면)까지 실시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정비기술자가 현장인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장 난 자전거를 무상 수리 해주는 사업으로 자전거 안전점검과 공기주입, 오일 보충, 브레이크, 기어, 체인, 펑크수리 등 정비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다.


자전거 무상수리센터 운영사업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도록 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에너지 절약 생활화와 온실가스 줄이기, 녹색생활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는 지난 해에도 읍면지역을 찾아가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하여 212대의 자전거를 수리하여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 외에도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는 생태계 교란 생물퇴치, 에너지절약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깨끗한 문경을 만들기 위한 범시민운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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