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가축협회, 무료급식소에 토끼곰탕 후원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건강보양식 토끼곰탕 지속적 후원
기사입력 22-06-09 08:33 | 최종수정 22-06-09 08:33
▲계림동 성당나눔의 집 무료급식소(사진제공-상주시)
상주시 (사)한국특수가축협회(회장 배문수)는 지난 6월 7일(수) 계림동 성당나눔의 집 무료급식소에 방문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토끼곰탕 200인분을 후원하였다.
이날 후원받은 계림동성당 나눔의 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료급식소 운영을 일시 중단하고 대체 도시락으로 운영하다가 방역수칙 변경으로 이번 6월부터 무료급식소 운영을 재개했다.
또한, 한국특수가축협회(회장 배문수)에서는 무료급식소 운영 중단 기간에도 토끼곰탕을 1인분씩 포장해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드실 수 있게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왔다.
배문수 회장은 “토끼곰탕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고령층 기력 회복에 좋은 건강보양식”이라면서 “최근 사료가격 인상으로 협회 회원들도 어려움이 있지만 뜻을 모아 지속적으로 후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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