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으로 만든‘상주곶감 수정과’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미니스톱에서 판매
기사입력 22-06-09 08:29 | 최종수정 22-06-09 08:29
▲상주곶감 수정과
상주에서 생산한 곶감을 원료로 한 ‘상주곶감 수정과’가 출시돼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에서 판매된다
우리 농산물의 유통․판매 및 가공 상품 개발 활성화를 위해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과 협력하여 편의점 전용 상품으로 ‘상주곶감 수정과’가 출시되었다.
이 제품은 관내(경북 상주)에서 17년째 감 농사를 짓고 있는 신경순 농가가 생산한 곶감을 원료로 사용하여, 대한민국 식품명인 문완기 식혜명인의 전통음료 제조방식으로 만들어 수정과 특유의 알싸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상주곶감 수정과’는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이달 8일부터 22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얼음컵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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